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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18화 반짝반짝 작은 나무

    2018.05.09 by 모던마더 2018

  • 황금측백나무, 왜 시들할까요

    2018.04.16 by 모던마더 2018

  • 식물을 그려 보고 싶다

    2018.04.13 by 모던마더 2018

  • 공기정화식물, 욕실에 놓기

    2018.04.12 by 모던마더 2018

브런치 18화 반짝반짝 작은 나무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과 자주 가는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는데도, 이상하게 에너지가 쭉 빠지고, 나눈 대화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생각을 더듬어 가다 알게 되었어요. 나무를 많이 키우다 보니, 죽은 나무가 죽은 동물과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써 본 브런치 18화 '반짝반짝 작은 나무'입니다. 아무리 작은 나무도 사랑받으면 반짝거리는 힘이 있어요. 사랑을 받지 못 한 나무는 버석거리고 결국은 기어이 힘을 내지 못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당당한 것처럼 사랑을 많이 받은 식물 역시 반짝반짝 당당해요. 스마트폰에서 보시려면 오늘 '브런치' 앱 설치하시면 메인에서 글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피씨로 보시려면 brunch.co.kr/@modernmother입니다. 이제 연재..

COLUMN/온실 같은 집 2018. 5. 9. 18:01

황금측백나무, 왜 시들할까요

4월 중순이 다 되어 가는데, 지하 선큰에 있는 측백나무들이 영 기를 못 펴 속이 상해요. 혹시 헤어진 건 아닌지. 해를 좋아한다는 걸 미리 알았으면 지하에 두지 않았을 텐데, 아무 데서나 무난하게 자라는 애들인 줄 알았어요. 성남 가드너 수업 중에 측백은 해를 좋아한다 하셔서, 이제야 알게 됐어요. 다른 집 정원의 황금측백나무들은 새파랗게 올라오는데, 저희 집에 있는 애들이 영 비리비리해서 걱정입니다. 해가 많은 곳으로 옮겨주니 좀 파랗게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른 집 나무들과는 비교가 안 되어요. 나무들도 비교당하면 상처받을까요? 측백이 조르륵 서 있는 사진이 책에 꼭 들어가길 원하시는데, 정해진 날짜 동안 새파랗게 올라오지 않으면 다시 사다 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조마조마합니다. 제..

식물인테리어/식물종류 2018. 4. 16. 21:26

식물을 그려 보고 싶다

비록 미세먼지 때문이지만 식물을 많이 키우다 보니, 너무 예뻐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월부터는 드로잉을 시작했는데, 3월부터 책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우선 순위에서 밀렸습니다. 그래도 너무 예뻐 어떤 방식으로든 그려보고 싶어요. 수채화고무나무의 사진을 보니, 추상화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있는 물감과 붓에 캔버스 하나만 구입해 오면 되니 진입 장벽도 낮아요. 바로 달려가 캔버스를 사와 맘에 드는 색상으로 거침없이 실컷 그렸어요. 그림이 그려지니, 카타로그 촬영의 톤앤매너도 한 번에 쭉 나갑니다. 그림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 촬영이 끝난 후, 제일 시선이 자주 부딪히는 벽에 걸었어요. 지난 촬영에 그린 그림도 걸었는데, 아마추어라 그런지 그림이 주는..

식물인테리어 2018. 4. 13. 21:41

공기정화식물, 욕실에 놓기

다른 공간은 재주를 좀 부린다해도, 욕실은 항상 습기 차고, 공간이 협소해 공기정화식물을 어떻게 배치해얄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좁은 공간에서 동선에 걸리면 계속 부딪히고 넘어지고 하니, 굳이 욕실까지 무슨 식물이야. 생각하게 돼잖아요. 그런데 욕실은 가장 환기가 필요한 공간이기도 해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들을 데려다 키우니 잘 자랍니다. 저는 욕실에서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개운죽, 대나무야자, 극락조, 산호수, 러브하트 같은 식물을 키웁니다. 지금까지는 무탈합니다 작은 공간이라 공기정화식물을 들이시면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화장실에서는 숲속에 있는 기분이 제일 빨리 느껴질 거예요. 저는 놓을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식물을 놓으니까요. ^^ 손님용 욕실. 세면대 아래에도 스킨답서스 화분을 배..

식물인테리어 2018. 4.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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