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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예방법 3가지 실내공기정화식물, 자주 씻기, 외출 삼가기

식물인테리어/정보추천

by modernmother 2018. 4.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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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예방법을 탐구하다가 알게 된 책이에요. 이노우에 히로요시는 일본 이학박사이자 의학박사로 초미세먼지 PM2.5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일본 최고 권위자라고 합니다. (출판사 소개)

책 제목이 너무 무섭지요. 은밀한 살인자라니. 납, 중금속, 카드뮴같은 중금속은 입자가 작아질수록 단면이 날카로워져 세포에 흠집을 낸대요. 초미세먼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 그럴 수가 있나요. 그렇지만, 역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가능하면 외출을 줄이라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아침에 빨간 해가 뜹니다. 빨간 해를 보며 일어나는 아침은 정말 싫어요.


150을 넘나들던 날의 사진. 이런 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우울해요.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야죠!


첫번째로 중요한 미세먼지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입을 자주 헹궈야 한대요. 그렇게 가능한 한  미세먼지의 체내 침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충분히 먹어 배출 활동을 돕고, 세포의 재생을 도와야 한다고 해요.

깨끗하게 자주 씻고, 몸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먼지가 많은 날엔 바깥 활동을 삼가는 미세먼지예방법 3가지, 저도 생활화 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패스트푸드나 단 음식은 먹지 않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건강한 메뉴, 현미밥, 된장국, 신선한 야채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숲을 보호하자고도 주장하십니다. 나무는 초미세먼지를 붙드는 힘이 있대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봐야지 생각해요. 그냥 손 놓고 있을 순 없지요. 실내공기정화식물로 가득 채운 공간이 좋다는 걸 널리 알려, 학교와 교실에도 식물을 가득 채우면 조금 더 나은 생활이 가능하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저자 이노우에 히로요시

출판 전나무숲

발매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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