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6화 에필로그 실내공기정화 식물들을 위한 응급처치법
브런치는 정말 많은 독자분들께서 읽어주셔서 감사한데, 너무 진지해서 그런지 답글도 댓글도 별로 없어서 글 쓰는 수고에 비해 재미가 너무 없는 거에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에피소드를 연결해 보기로 했어요. 이 아이디어는 어떤 것 같으셔요?더 많은 댓글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도 글 쓰는 재미가 있어야지 않겠어요! 원래 6화에서는 '겨울철 플랜테리어' 라는 제목으로 실내에서 향을 즐기기 좋은 식물들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사진도 허브를 중심으로 찍었는데!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고, 식물들도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주제를 바꿨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못 했으니, 에필로그에서 ^^ 쏟아 붓습니다. 아래 사진의 맨 왼쪽은 수채화 고무나무인데, 후배가 선물해 준 나무에요. 한 다섯 배쯤 큰 것 같아요. 고마운 ..
COLUMN/온실 같은 집
2018. 2. 6.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