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비와 샌디의 개인전
데이비드 호크니의 인터뷰를 담은 '다시, 그림이다'를 읽으며 LA 날씨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공감했어요. LA는 늘 날씨가 좋아서 흥이 나거든요. 가만히 있어도 콧노래가 흥얼흥얼. 어디나 높고 큰 나무들, 새파란 하늘, 산들바람이 있는 곳. LA의 햇살은 쨍한 컬러도 부담 없이 내지르도록 부추겨요. 다시, 그림이다 저자 마틴 게이퍼드 출판 디자인하우스 발매 2012.10.24. 상세보기 얼마 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LA에서 온 형제 아티스트 쉘비와 샌디의 개인전을 보러 다녀왔어요. 며칠 전 보그를 읽다 만난 전시였는데, 아공. 7월 7일 오픈이었고, 제가 9일에 들렀는데 벌써 빨간 스티커가 붙은 그림이 여럿이더라고요. http://www.gexhibit.com/exhibition..
Modern Mother
2018. 7. 14.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