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비료의 계절
라벤더와 로즈메리.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알차게 써 보려고요!선큰에 라벤더를 가장자리로 조르륵 심고, 그 안쪽으로는 로즈메리를 심어줬어요. 제 로망. 선큰 가득한 라벤더 향기인데, 헤드는 시간이 좀 모자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측백나무도 해가 모자라, 그나마 해가 잘 드는 쪽으로 옮겨 줬거든요. 토요일 '성남 가드너'수업에서 잔디 관리와 비료에 대해 배웠는데, 확실히 강의는 궁금한 점들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니 좋아요. 왜 화학 비료를 쓰면 토양이 산성화된다고 하는지, 잔디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은 지도 배웠어요. 아는 게 힘. 또 한 가지 정보는, 4월 초는 퇴비, 비료를 주고, 살충제나 제초제를 쓰기에도 좋은 시기라는 점이에요.그런데, 알면 알수록 몸은 더 바빠지는 거 같아요. 오늘도 오전에 미세먼..
식물인테리어/잘키우기
2018. 4. 1.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