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 신상품
제 베스트는 아웃도어 인도어 수납장저희는 2001년부터 이케아를 다녔는데요, 그때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이케아에 가서 의자 한 개, 스탠드 하나 사 오면서 그렇게 행복했어요. 그때 카탈로그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추억의 브랜드. 왜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오는 걸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국민소득이 3만 불이 넘어야 론칭한다더라고요. 요즘에도 가끔 가는 이케아. 항상 오픈 시간 맞춰 가요. 혼자 가면 평일날 오픈 시간 맞춰서, 가족과 함께 갈 때에는 주말에 오픈 시간 맞춰서. 저는 바닥에 뭐가 늘어져 동선이 막히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요. 동선이 막혀 멈추면 신경질이 버럭 납니다. 바람이 안 통하는 것도 싫어해요. 가구는 주로 다리가 있어 바닥과 가구 사이에 통풍이 되는 것으로 고릅니다. 뭔가를 세우거나 ..
Modern Mother
2018. 7. 16. 22:01